현대와 잘 어울리는  왕실색동을 디자인하고 제작하였습니다.

현대와 잘 어울어지는  색동 원단을 디자인하고 제작하였습니다.

색동의 모티브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한 교명으로, 오색의 칼라로 만들어진 비단을 두루마리 형태로 만들어, 왕후를 책복하는 교명 입니다.

이번에 디자인된  색동원단은  조선 헌종비인 효현황후 책봉과,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의 왕비책봉시, 장조비인 헌경왕후를 세자빈으로 간택시에 내려진 교명을 참고하였습니다. 

200여년 전.

조선 왕실의 경사로운 일에 쓰여졌던 색동.

우아하고 모던한 색상과 생동감 넘치는 칼라배색은, 어떤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색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이홈에서 디자인한  오색 색동은,  왕실의 교명 색상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집중하여 작업을 하였고,  5가지 색의 모티브가 되는 색상 역시, 국립중앙박물관의 왕실에서 사용했던 보자기와 함의 칼라를 모티브로, 서로 색이 어울어지도록 배색하였습니다.

참고가 된 국립중앙박물관의 왕실소품 자료들.

왕실색동의 아름다움. 

조선왕실의 멋을 재현하다.  왕실사용 색동원단 디자인&제작.

소재 - 합성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