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봉지 대신 광목주머니
그냥 버려졌을을
보자기를 만들고 남은 애매한 사이즈의 광목천,
클래스 후에,
샘플링 후에,
자투리로 남은 끈과 리본들
광목천은 미싱으로 박아주고,
끈을 하나하나 연결해주고 나니 ~
버려졌을 것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쓰여질 날을
기다리고 있다.
비닐봉지 대신 사용할 요량으로 만든 광목주머니는
지구를 아낄 나의 아주 작은 발걸음의 시작.
내가 조금 불편하면, 지구는 조금 덜 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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